현대차가 중동 최대 자동차 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에 첫 생산거점을 구축합니다.
현대차는 그제(14일) 사우디 킹 살만 자동차 산업단지에서 현대차 사우디 생산법인 공장 착공식을 열었습니다.
현대차 사우디 생산법인은 현대차가 30%, 사우디 국부펀드가 70%의 지분을 보유한 합작 법인으로 내년 4분기 가동해 연간 5만 대 규모 전기차와 내연기관차를 생산하는 것이 목표입니다.
사우디는 중동 전체 자동차 시장의 34%를 차지하는 곳입니다.
사우디 정부는 국가 발전 프로젝트인 비전 2030에 따라 2030년까지 연간 50만 대 전기차를 생산하고 수도 리야드 자동차의 30% 이상을 전기차로 바꾸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.
YTN 이승은 ([email protected]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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